폐암에 좋은 음식 12가지 놓쳐선 안될 완벽정리
- health
- 2024. 1. 30.
이번에는 폐암에 좋은 음식 1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암으로 꼽히는 위암, 대장암, 폐암 등은 수술을 한 뒤에도 재발율이 50%를 상회활 정도로 재발이 굉장이 많은 암이기 때문에 모든 암에 있어서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특히나 폐암의 경우에는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불리우는 만큼 암 중에서도 발병률 1위에 꼽힐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발병률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폐암 초기 증상을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의 60~70%는 이미 폐암 중기,말기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 많습니다. 그래서 폐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에 있어서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하고 평소에도 암 증식 자체를 억제하면서도 체내에 발생한 암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항산화 음식들을 섭취하여 관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초기 증상
폐암의 초기 증상은 종종 미묘하거나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초기 단계에서도 특정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속적인 기침 : 폐암 환자들 중 많은 수가 지속적이거나 악화되는 기침을 경험합니다.
- 호흡곤란 : 숨쉬기가 어려워지거나 호흡 시 휘파람 소리가 나는 등의 호흡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슴 통증 : 가슴, 어깨, 등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기침이나 깊은 숨을 쉴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피가 섞인 가래 : 기침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목소리 변화 : 폐암이 성대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목소리가 쉬거나 변할 수 있습니다.
-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나 식욕 부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피로감 : 일반적인 피로와는 달리 지속적이고 설명할 수 없는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폐암 외에도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발견과 치료가 폐암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폐암 생존율
폐암은 암종별 발병률 중에서도 1위에 꼽힐 정도로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암이며, 생존율 또한 높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각 기별에 따른 폐암 생존율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폐암 1기 생존율
사망률이 가장 높긴하지만 초기에 수술하면 90% 이상은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기며 폐암 1기 5년 생존율은 평균 80%로 가장 높으며 완치도 가능합니다.
2. 폐암 2기 생존율
2기의 경우에도 초기와 비슷하게 암을 절제하고 방사선치료와 항암 치료를 받더라도 5년 이내 생존율이 60~75%이상 나온답니다.
3. 폐암 3기 생존율
3기는 완치의 마지노선이라고 볼 수가 있으며 폐암 일부까지만 완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는 3기가 15~30%로 1,2기와 다르게 현저히 떨어집니다.
4. 폐암 4기 생존율
말기의 4기는 5년 생존율이 5~10%내외로 미만으로 급속히 감소하게 되며 국내 폐암 환자의 10명 중에 4명이 4기에 진단되기도 합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 12가지
음식을 통한 관리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예방을 위한 목적과 치료를 동반하는 목적 2가지를 들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폐암을 치료했거나 치료를 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채식만을 고집할 경우 체력을 이기지 못해 항암에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럴때에는 고기, 생선 가리지 말고 위험한 음식을 제외한 골고루 잘 먹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들도 함께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1. 통곡물(현미밥)
암환자에게 꼭 필요한 음식 중에서 통곡물을 빼놓을 수가 있는데 통곡물은 암과 싸울 수 있는 중요한 영양소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러한 영양소들이 몸속 염증을 줄이고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여 항산화제를 갖고 있답니다.
또한 통곡물 식품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어 당뇨병이나 심장병과 같은 기타질환들의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 현미
- 보리
- 귀리
- 퀴노아
- 메밀
2. 식물성 단백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은 암환자에게는 피해야할 음식이긴 하지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백질 또한 필수로 섭취해야 한다. 그래서 동물성 단백질이 아니라도 식물성 단백질을 통해서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할 수있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 함량에 상응하는 식물성 단백질인 김이나 검은콩, 대두와 같은 것을 섭취를 해주면 된답니다.
식물성 단백질(100g 기준) | 동물성 단백질(100g 기준) | ||
김 | 38.6g | 소고기 | 21g |
검은콩 | 34.7g | 돼지고기 | 21g |
대두 | 34.4g | 닭고기 | 18.5g |
3. 십자화 채소
폐암을 예방하는 것을 비롯해 치료 전,중,후 도중에도 암환자에게는 브로콜리와 다양한 십자화 채소들을 섭취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야채들에는 여러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 루테일, 제아잔틴)을 포함해 비타민C,E,K,엽산, 미네랄과 같은 섬유질을 풍부하게 갖고 있답니다.
또한 이러한 야채들에는 인돌, 설포라판(이소티오시아네이트) 같은 항함효과에 효과적인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야채에서 발견되는 식물화합물들은 발암성 물질을 분자 효과를 약화시키고 잠재적인 LC 및 기타 유형의 암 발병 위험또한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 브로콜리
- 케일
- 배추
- 양배추
- 무
* 참조 : 십자화과 야채와 암 예방
4. 마늘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등록될 만큼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사용될 만큼 쉽게 볼 수 있는 음식 재료인데 폐암을 예방하는 음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마늘이 폐암 세포의 확산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종양 세포 증식을 억제하면서도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종양 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리신은 폐 선암종 세포의 부착, 침입 및 이동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5.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폐암의 형성과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들을 통해서 입증이 되기도 했는데 라이코펜 성분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폐암 수술 이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가 라이코펜은 새로 생기는 폐암 세포와 전이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어 암예방 효과로도 대표적인 폐암에 좋은 음식으로 꼽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6. 포도,블루베리
포도나 베리류 등은 GI수치도 낮을 뿐더러 안에 들어 있는 성분들들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비소세포 폐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7. 버섯
과학적으로 뒷받침 되는 여러 연구에 따르면 버섯에는 면역체계를 강력하게 자극하고 일깨우는 물질인 베타글루칸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성분이 백혈구가 암세포를 죽이는데 도움을 주고 면역세포의 수를 늘려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8. 갑각류
천연 다당류인 키토산은 새우, 게, 가재 등과 같은 해산물에서 발견되며 특히 껍질에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키토산 성분은 이미 건강기능식품으로 콜레스테롤 개선과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만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 작용을 하는데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정상 세포에 흡착하여 암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해 사멸을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갑각류,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 한해서는 섭취를 금하셔야 합니다.
9. 홍삼
홍삼은 수년간 질병 치료에 사용되어져 왔으며 인삼 종류에만 들어 있는 성분인 사포닌만을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우는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홍삼의 주요 활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k1과 Rg5가 폐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 성분들이 폐암 세포의 이동, 침윤 및 미부착 세포의 사멸 등 암 전이 과정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특히, 이 성분들은 TGF-β1 단백질에 의해 유도되는 암 전이 과정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 생강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쇼가올이 암에 좋은 이유는 주로 이들 성분이 지닌 항염증, 항산화 및 암세포 성장 억제 특성 때문입니다. 이 성분들은 암세포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과정인 'Apoptosis'를 유도하는데 건강한 세포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암세포만을 표적으로 하는 중요한 특성이랍니다.
더불어 진저롤과 쇼가올이 암세포의 전이와 확산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11. 견과류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식품으로만 섭취를 해야 하는데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암에 좋은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하고 건강한 세포의 생존하게끔 만든답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계의 기능을 향상시켜 암세포와 싸우는 데도 도움을 줄 수가 있답니다.
- 호두 : 28그램(약 한 줌)의 호두에는 2.5그램
- 아마씨 : 1테이블스푼(약 7그램)의 아마씨에는 대략 1.6그램
- 치아씨 : 1테이블스푼(약 10그램)의 치아씨에는 약 1.9그램
12. 강황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은 폐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커큐민이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폐암 세포의 성장과 전파를 억제하고, 암 세포의 사멸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큐민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폐암에 안좋은 음식 5가지
평상시에 폐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평상시 식습관에 따라서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폐에 좋지 않는 음식들로 하여금 오히려 안좋아 질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해야할 음식들을 찾아 소비를 줄여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커피
커피가 암환자가 먹어도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유는 커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항염, 항암에 도움을 준다고는 하지만 자주 먹을 경우 면역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방해하여 오히려 면역력에 좋지 않는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인이 들어 있는 녹차, 홍차, 커피, 우롱차, 보이차와 같은 종류들을 피해야 합니다. 더욱이 이런 제품들은 삼각티백으로 되어 있어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카페인이 없는 차를 드실 경우에는 잎자체를 우려 먹는 편이 좋습니다.
2. 튀긴 음식들
일반적으로 튀김요리에는 식용유가 쓰이게 되는데 이러한 기름들은 고온에서 튀길경우 분자 구조에 의해 기름의 구조가 바뀌면서 몸에 좋지 않는 트랜스지방으로 바뀌게 되고 발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3. 붉은 고기, 가공육
붉은 고기가 암환자에게 좋지 않다는 얘기가 얘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고기 속에 다량들어 있는 철분들이 암 발병율을 높일 수 있다는 논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구(IARC)의 논문에 따르면 붉은 고기가 인간에게 암을 유발을 시킬 수 있다는 일부 근거와 발암 효과를 지지하는 발암기전의 근거를 바탕으로 붉은 고기를 발암물질 2A군으로 분류하였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권고사항이긴 하지만 면역력을 위한 방안으로 일부 섭취를 꼭 필요한 부분이긴 하여 하얀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공육 같은 경우엔 이미 발암물질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기피해야할 음식 이다.
*참조 : 붉은 고기와 가공육의 섭취가 암 발생이 미치는 영향(IARC)
4. 유제품
우유는 인간 영양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암환자분들에는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직까지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 암 종류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지속하였고 그중에 도움이 되는 암질병도 있기는 하지만 폐암의 경우에는 폐암의 재발 위험성이 높게 나왔다는 결과도 있기 떄문입니다.
- 우유
- 요플레
- 치즈
5. 밀가루, 설탕, 빵
단적으로 말씀을 드리게 되면 이러한 음식들에 들어 있는 당분(포도당)은 암세포의 먹이를 제공해주는 꼴이 될 수 가 있습니다. 또한 혈당 가공식품들을 먹고 난 뒤에는 혈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데 이 또한 암세포가 가져게 되므로 암을 키우게 될 수 있으므로 해당 음식들은 꼭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폐암에 좋은 음식들을 살펴보았는데 음식을 섭취를 할때에도 내가 예방을 위한 목적인 치료를 위한 목적인지를 따져서 상황에 맞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답니다. 예를들면 항암을 받는 도중이라면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음식들을 찾아 먹는 것이 좋고 치료 이후라면 되도록이며 암이 좋아할 만한 음식들은 제외하고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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