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애비 홀아비 냄새 없애는 방법 꿀팁!

어릴적에 가끔씩 자취하는 친구네 집에 놀러가면 홀애비 냄새가 진동해서 잘좀 씻고 다니라고 타박을 놓곤 했었답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그 친구는 매일 꼬박꼬박 잘씻고 청결에도 힘쓰는데 불구하고 냄새가 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얘기를 했던적이 있었네요. 

 

그만큼 혼자 자취하는 남자들 또는 할아버지나 아버지에게서 홀애비 홀아비 냄새를 맡아본 경험들이 한두번쯤 있으실 거랍니다. 아무리 잘 씻어도 없어지지 않는 홀애비 홀아비 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한 꿀팁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홀애비냄새가 나는 이유
  2. 홀애비냄새의 원인
  3. 홀애비냄새가 심한 분들
  4. 홀아비 홀애비냄새 없애는 방법
  5. 몸의 찌든 냄새 제거 방법
 

홀애비냄새가 나는 이유

사람들이 샤워는 자주 하더라도 귀뒤를 씻는다(?)라는 개념이 많이 없답니다. 귀뒤는 그냥 샤워하면서 자연스럽게 씻기는거 아냐(?)라고 생각하는데 저 또한 그렇게 여기고 귀뒤를 여지껏 잘 씻지 않았는데 바로 홀아비 홀애비 냄새가 나는 이유는 귀뒤를 잘 씻지 않아서 냄새가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적에 할아버지가 세안을 무척이나 오래하시는 타입이셨는데 세안 하실 때에는 목뒤부터 시작해서 귀뒤까지 깨끗하게 씻는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 '왜 저렇게 깨끗이 씻으실까' 라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던 것이였네요. 

 

 

샤워를 하다보면 샴푸도 하고 바디워시도 하면서 온몸에 거품질을 하다보면 알아서 씻겨 나갈 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피지랑 각질 찌꺼기들이 귀뒤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간혹 친구들과 헬스장이나 목욕탕 같이 가서 씻고 나오면 귀뒤에 거품을 묻힌채 나오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는데 그만큼 귀뒤를 신경안썼었네요. 

 

 

그렇기에 머리를 감으면서 귀를 따로 씻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로 씻지 못한 경우라면 이따금씩 물티슈로 쓱쓱 문질러서 닦아 내주면 되구요.

 

 

홀애비 홀아비 냄새의 원인으로는 귀 뒤에도 땀샘이 흐른다는 점이죠. 

 

 

홀애비냄새 원인

그리고 귀 뒤에는 노네날데하이드(*줄여서 노네날)이라는 성분이 원인인데 이 성분은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서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노네날은 보통 40대 이후 노화와 피부에 유익한 균들의 감소하고 유해한 균들이 증가하면서 피부는 산성화 되고 지질성분변화 등을 겪게 된답니다. 

 

특히나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도 많이 줄어 든답니다. 또 신경계 퇴화로 인해서 땀분비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산화된 노네날데하이드 성분을 밖으로 배출을 해주지 못해 몸에 특유의 체취로 남는 거랍니다. 

이것이 바로 홀아비 홀애비 냄새의 주범이이죠. 

 

 

홀애비냄새가 심한 분들

그리고 유독 홀아비 홀애비 냄새가 심한 분들의 경우에는 평소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술과 담배는 노네날 생성을 촉진하고 흡연은 분해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냄새가 더욱 심한 것이랍니다. 

 

 

홀아비 홀애비냄새 없애는 방법

우선적으로 샤워를 하실때에는 귀뒤를 빡빡 잘 씻어 주는 것과 거품이 남아 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물로 씻어주어야 하며 베개와 침구를 자주 빨아주면 홀아비 홀애비 냄새는 금방 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몸의 찌든 냄새 제거 방법

홀아비 홀애비 냄새 말고도 몸의 찌든 냄새의 경우에는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씻어주면 몸에 든 찌든 냄새도 확실히 날릴 수가 있다고 하네요. 더불어 노인분들은 평소보다도 꼼꼼한 샤워와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면서 생활습관을 바꾸어 나간다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홀아비 홀애비 냄새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홀아비 홀애비 냄새를 없애려면 귀뒤를 씻어라!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