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효능 7가지
- health
- 2021. 9. 28.
이번엔 비오틴 효능에 대해서 말씀 드릴건데 어성초와 더불어 비오틴은 두피의 건강과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어 탈모인들에게 좋기로 소문이나서 필수 영양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저 또한 탈모가 있는 편이라 하루에 1알씩 정도 꼬박꼬박 챙기면서 모발 관리에 여념이 없는데 왜 굳이 비오틴을 따로 챙겨 먹어야 하는 생각도 가지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 평소에 비타민을 먹는 것처럼 먹어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칼슘이 뼈에 이롭듯이 비오틴 효능은 혈구 생성, 남성 호르몬 분비, 지방 대사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두피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꼭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오틴을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외부 음식으로만 섭취가 가능한데,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어떤 비오틴 효능이 있는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 효능
1.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2.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포도당 대사에 관여를 하여 생성을 촉진시켜 홋 발현을 억제해 당뇨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4. 몸 속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5. 두뇌 기능을 강화해 준다.
6. 심혈관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7. 갑상선 기능을 강화해 준다.
1.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
비오틴이라는 성분은 엄밀히 말하면 황산이 포함된 수용성 비타민(B7)으로 포도당과 지방산 합성에 관여를 하고 아미노산으로부터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인 케라틴의 구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건강한 모발을 갖게 만들어 준답니다.
특히나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모발이 쉽게 뚝뚝 끊기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2. 피부 건강에 도움
평소 음식물을 통해서 비오틴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경우 결핍으로 인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외부자극을 쉽게 받아 피부염을 유발할 수가 있답니다. 피부염 뿐만 아니라 가려움증도 생기게 되고 심하면 건선과 같은 심각한 증상으로까지 발전 시킬 수가 있답니다.
그렇기에 영양제를 통해서 비오틴 효능을 섭취를 해주면 증상이 완화되면서 염증이나 가려움증의 원인인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해주고 피부트러블과 아토피 피부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3. 당뇨와의 연관성
보통 비오틴에 대한 효과, 효능이 탈모에만 집중되어 있겠지만, 당뇨와의 연관성도 눈여겨 볼 수가 있는데 실제로 임상실험을 통해서 고용량의 비오틴을 섭취한 환자들에게서 당뇨 증상 완화된 사례들도 많이 볼 수가 있었답니다.
비오틴의 역할 중에 하나는 포도당 대사에 관여를 하여 생성을 촉진시켜 효소 발현을 억제해 준답니다. 그렇기에 혈류속으로 방출되는 당의 양을 줄여줄 수가 있답니다. 반대로 혈류속 비오틴 함량이 낮을 경우 혈당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급할때에는 이러한 영양제를 통해서 당뇨 관리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4. 몸속 신진대사에 도움
비오틴 효능은 몸속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 랍니다. 보통 우리가 외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과 같은 다양한 성분들이 에너지원으로 환원되는데 이 과정에서 비오틴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지켜 에너지의 연료로 쓸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단백질 같은 경우에는 아미노산으로 전환시켜 지방산을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하죠.
이렇게 몸속 신진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 우리 신체는 피로, 체중증가, 소화 장애, 식욕변화, 우울증 과 같은 신진대사의 저하에 따른 증상을 생기기 때문에 주기적인 섭취가 필요하답니다.
5. 두뇌 기능 강화
비타민B군과 마찬가지로 비오틴 또한 신경 전달 물질들의 활동에 영향을 주어 인지 기능을 유지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답니다. 말인즉슨, 나이가 들면서 특정분들에게 생기는 알츠하이머 등과 같은 치매성 질환을 미리 예방을 해주고, 신경 퇴행성장애 등의 노화로 인한 인지 장애로부터 뇌를 보호할 수 있는 효능을 지니고 있답니다.
더불어 비오틴 효능은 집중력을 높이는데에도 도움을 줄수가 있어 직장인분들이 드셔주기에 딱 좋답니다.
6. 심혈관 기능 강화
콜레스테롤이 많이 높거나 혹은 현저히 낮을 때에는 심장병에 걸릴 위험성이 커지는데 이때 비오틴이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켜 주고 반대로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주어 몸의 안정화를 도와 준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평소에 고기류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몸속에 중성지방이 많이 쌓이게 마련인데 이는 나중에 심혈관질으로 발전할 수가 있는데 이때 비오틴이 중성 지방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7. 갑상선 기능 강화
갑작스럽게 체중이 줄어들거나 불어날 경우에는 갑상선의 문제를 들 수가 있는데 갑상선 부신이라는 기관은 사람의 수면과 기분조절을 하는데 신체리듬에 관여를 하는데 비오틴이 부족할 경우에는 수면장애, 기분저하, 체중 증가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서 신체리듬을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다만 고용량 비오틴을 섭취할 경우 갑상선 검사에서 이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받기전에는 섭취를 중단해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ㄱ. 비오틴이 풍부한 음식
비오틴이 들어 음식들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이를 염두해 두시고 찾아드셔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동물 간
- 달걀 노른자
- 치즈
- 콩류
- 콜리플라워
- 버섯
- 견과류
- 맥주효모
ㄴ. 비오틴 부작용
어떤 분들은 비오틴을 과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여드름이 난다고 하는데 전문가분들의 의하면 비오틴 효능과 여드름의 관계성을 거의 낮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섭취를 하더라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다 섭취에 따른 부작용은 크게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다만 평소에 특정 약물을 복용하실 경우에는 비오틴을 드시기 전에는 의사를 통해 먼저 상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소트레티노인
- 판토텐산과 같은 비타민B계열의 과다섭취
- 항생제 복용중인 분
- 평소 소화장애가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