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법 4가지

아이폰을 쓰는 유저에 따라서 아이폰의 배터리 소모량이 다른건 분명하다. 그렇지만 평소에 아이폰 배터리 소모가 빠른 분들의 경우에는 일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빠른배터리 소모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는 것은 정말 골치 아픈 일이다. 현재 쓰는 아이폰의 배터리문제가 아니라면 밑에서 말하는 배터리 오래쓰는법을 참고해서 여러분들의 배터리 소모량을 줄여보는 것은 어떠할까 싶다. 



   Wi-fi / Bluetooth 기능 비활성화


필자 같은 경우에도 블루투스 기능과 와이파이 기능을 평상시에도 많이 쓰는 경우다. 하지만 이 기능은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놓고 사용하지 않는 다라면 해당 신호를 잡기위해서 아이폰 내에서는 계속 찾을 것이다. 이때 배터리 소모가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 것이다. 그렇기에 한번사용을 한 뒤에는 되도록 이면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 해놓고 필요할 때만 해당 기능을 켜는 것이 좋다. 



   디스플레이 설정(밝기) 줄이기


요즘에는 자동밝기 기능이 있어서 아이폰 배터리 소모량을 알아서 줄여주기도 하는데, 이 기능이 어쩌면 편할지 몰라도 배터리를 은근 많이 잡아 먹는다. 특히나 밤이 되었을 때에는 자동으로 밝기를 밝게 하기 때문에 그만큼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는 경우이다. 그래서 필자 같은 경우에는 기본 밝기보다 좀더 어둡게 개인설정을 해두었다. 물론 밤에 봐도 큰 불편함이 없는 밝기 정도이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들어서 깨우기 기능도 OFF 해두는 것이 좋다. 들어올릴때마다 아이폰이 켜지니 쓸데없이 배터리가 소모되는 경우이다. 



   배터리 저전력 모드


이 설정은 배터리를 직접 설정하는 것이다. 보통은 저전력 모드는 아이폰의 배터리가 얼마 없을때 급하게 사용하는 기능인데, 평소에 켜놔도 그리 문제 될 것은 없다. 다만 저전력 모드에서는 위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iPhone을 완전히 충전할때까지 다운로드 및 메일 가져오기 등의 백그라운드 활동이 일시적으로 줄어든다고 표기를 해두었다. 말그대로 저전력 모드에서는 기능이 어느정도 제한된다는 이유이다. 필자는 일을 할때 메일등을 자주이용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은 출퇴근에 보통 끄곤 한다. 



   필요 없는 알림은 꺼두자. 


이 기능을 해놓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알림이 올때마다 화면이 켜지는데 여기서 배터리가 소모가 된다. 보통 게임이나 어플 등에서 쏴주는 알림 때문에 하루 왼종일 수시로 켜지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이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하루 왼종일 아이폰이 켜져 있다고 생각을 해보면 되는데 그때 배터리 소모가 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 않는가. 그렇기에 평상시에 쓰지 않는 어플들의 알림들은 모두 꺼놓도록 하자. 




아이폰 배터리 오래쓰는법 4가지를 소개를 해드렸는데, 4가지 모두 꼭 하시라는 건 아니다. 필요한 것만 뽑아서 해당 기능을 사용하시면 될 것 이다. 그리고 보통 아이폰을 비롯해 모든 스마트폰은 약 6개월 이상 부터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며 1년 반정도되면 배터리교환을 추천을 한다. 평상시에 배터리 소모가 빠른 분들은 배터리교체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한다. 배터리교체는 큰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갈아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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